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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8월20일 MLB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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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엑스 작성일19-08-19 21:41 조회6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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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MLB 08:20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

 

투수진 난조로 7연패의 늪에 빠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존 민스(8승 8패 3.76)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양키스 원정에서 3.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민스는 유독 양키스에게 약한 문제를 전혀 고치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외의 팀 상대로 홈에서만큼은 최소한 6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이볼디를 흔들면서 누네즈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원정보다는 홈에서 매우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2.2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이제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호르헤 로페즈(1승 7패 6.51)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9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1.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로페즈는 왜 그가 선발로서 어울리지 않는 투수인가를 증명해 보인바 있다. 게다가 원정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 정말 올릴 투수가 없어서 올린다는 표현이 절묘하게 들어맞는 상황이다. 전날 경기에서 윌러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메츠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패인이 되었다고 해도 좋다. 단 하나 승부를 건다면 작년 캠든 야드 팀타율이 무려 .342라는 점인데 당시의 주력 타자들이 지금 없다는건 꽤 아픈 부분이다. 불펜이 8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후유증은 상당할 것이다.

 

8월20일 MLB 08:20 [피츠버그 VS 워싱턴]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트레버 윌리엄스(5승 5패 5.25)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바 있는 윌리엄스는 8월 한달간 2승 1패 7.88로 투구 내용 자체는 엉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홈에서 그나마 QS에 가까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데 금년 워싱턴 원정에서 6.1이닝 2실점 호투를 하기도 했고 원래 워싱턴 상대로 홈에서 강했던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퀸타나에게 철저하게 묶여 있다가 9회말 터진 스털링 마르테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피츠버그의 타선은 정말 홈 경기라는것 하나에 승부를 걸어야 할 전망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그나마 워싱턴보다는 나을듯.

 

홈런포 폭발로 대승을 거둔 워싱턴 내셔널스는 조 로스(3승 3패 5.9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4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스는 8월 한달간 3승 0.50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그 시작이 원정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역시 호투를 이어가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8발 포함 16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이틀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파워를 원정으로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문제는 이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홈런 파워가 사라져버린다는데 있다. 마지막에 4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병불허전 그대로다.

 

8월20일 MLB 08:20 [신시내티 VS 샌디에이고]

 

마지막 추격이 아쉽게 실패로 돌아간 신시내티 레즈는 트레버 바우어(10승 9패 4.12)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5일 워싱턴 원정에서 4.1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우어는 내셔널리그 트레이드 이후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특징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렇지만 이번 경기는 홈 경기고 워낙 GABP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을 흔들면서 수아레즈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원정에 비해서 홈에서의 폭발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4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준것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투수진의 쾌투로 연승을 거둔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에릭 라우어(6승 8패 4.5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라우어는 8월 한달간 4.80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승부를 건다면 작년 신시내티 원정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나름 버텼다는데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바르가스와 휴즈 상대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비록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원정에서 타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그래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무노즈와 에이츠의 조합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8월20일 MLB 09:05 [텍사스 VS LA에인절스]

 

투타의 부진으로 4연패의 늪에 빠진 텍사스 레인저스는 콜비 알라드(1승 4.5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토론토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알라드는 아직까지는 메이저리그 레벨의 투구를 하는지가 증명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이번 경기가 시즌 첫 홈에서의 선발 등판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가 진정한 시험대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페레즈와 다이슨 상대로 추신수의 동점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텍사스의 타선은 홈에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불안한 부분이다. 접전에서 깔끔하게 무너진 불펜은 세이브 상황을 제외한다면 신뢰가 힘들어지는 중이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딜런 피터스(3승 1패 3.38)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5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피터스는 8월 들어서 1승 1패 3.66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문제는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이고 시즌 첫 등판이었던 텍사스 원정에서 1.1이닝 1실점으로 좋지 않은 기억을 과연 극복할수 있느냐다. 일단 현 시점에선 QS가 기대치가 될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완벽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텍사스 원정에서 묘하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그래도 불펜의 상대적 우위는 분명히 유지하고 있다.

 

8월20일 MLB 09:10 [휴스턴 VS 디트로이트]

 

그레인키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웨이드 마일리(11승 4패 3.11)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3.1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마일리는 원정 부진이 터져 나왔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그러나 이번 시즌 홈에서 5승 1패 2.02 피안타율 .187의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선 디트로이트 원정에서의 6이닝 4실점 부진은 충분히 갚아줄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앤더슨을 무너뜨리면서 브레그먼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홈에서 그 이상의 반등을 만들어낼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절대적인 우위를 점유하고 있을 듯.

 

마무리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애드윈 잭슨(3승 5패 8.62)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5일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잭슨은 정말로 디트로이트 유니폼이 가장 잘 어울리는 투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다. 그러나 이번 등판은 이적후 첫 원정 등판이고 작년 휴스턴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리차즈와 키틀리지를 흔들면서 카스트로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딱 3~4점 내외에서 원정에서의 득점력이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1.1이닝동안 4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슬슬 셰인 그린의 빈자리가 그리워지고 있다.

 

8월20일 MLB 09:10 [미네소타 VS 시카고화이트삭스]

 

투타의 조화로 4연승 가도를 달린 미네소타 트윈스는 카일 깁슨(11승 5패 4.28)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밀워키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깁슨은 8월 한달 방어율이 무려 5.63으로 이전에 비해 확실히 좋지 않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화이트삭스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를 해냈는데 이를 재현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린과 클라세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런 없이도 위력적이라는 점을 충분히 과시한 바 있다. 다만 원정에 비해서 홈에서의 파괴력은 살짝 떨어지는 편. 또다시 블론을 허용한 샘 다이슨은 슬슬 트레이드를 물리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투타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반 노바(8승 9패 4.51)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14일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9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완투승을 거둔 노바는 8월 들어서 2승 0.41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미네소타 상대로 6이닝 2안타 1실점 승리를 홈에서 거두었는데 8년전 타겟 필드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의외로 이번 경기에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캐닝과 메히아 상대로 히메네즈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급격하게 떨어진 타격감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뎃와일러는 이제 1+1으로도 쓰기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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